.
이날 설명회에서 김상일 오에이치 중국지사장은 “북경미래신도시의 경우 160㎢의 규모로 분당신도시의 8배에 달한다”며“중국 신도시에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이 수출될 수 있다면 국내 관련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김 지사장은 “이번 오에이치시스템의 중국 진출은 침체한 국내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”며“오에이치시스템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은 세계적인 기업과 경쟁에서도 충분히 중국 시장 진출에 자신이 있다”고 말했다.